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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현종, 심동섭, 홍건희, 임기영, 김윤동 |
양현종은 ‘KIA 타이거즈 V11 팬페스트’에서 심동섭(26), 홍건희(25), 임기영(24), 김윤동(24)으로 구성된 ‘양현종과 아이들’ 그룹을 결성해 마이클 잭슨의 ‘Dangerous’와 선미의 ‘가시나’를 부르며 걸그룹 댄스의 우승 공약을 실천했다.
양현종은 함께 공연을 해준 후배들에게 “안무를 맞춘 게 두 번 밖에 없다. 잘 따라줘서 고맙게 생각하고, 정말 흑역사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7 KIA 타이거즈 우승의 대미를 장식한 양현종의 우승 공약 댄스를 다시 한 번 소개한다.
편집=민진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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