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리니지M 작업장이 무더기 징계를 맞았다.
개발·유통사 엔씨소프트는 2017년 12월 29일 플레이엔씨을 통하여 ‘제18차 운영정책 위반 계정들에 대한 게임 이용제한 안내’라는 공지를 게재했다.
이번 제재는 1998년 발매된 리니지1 시절부터 성행한 작업장 문화가 2017년 게임 리니지M에도 영향을 미치자 철퇴를 가한 것이다. 징계 대상 계정만 5109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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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니지M 공식 SNS 사진 |
엔씨소프트는 “즐거운 리니지M이 될 수 있도록 운영정책에 위반되는 플레이는 삼가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