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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니지M 접속오류는 ‘플레이엔씨’ 무한 점검 때문이다. 사진=리니지M 공식 SNS |
리니지M 접속오류가 금방 끝나진 않을 분위기다.
개발·유통사 엔씨소프트가 자사 게임의 허브로 삼는 ‘플레이엔씨’ 자체가 현재 무한 점검에 들어갔다. 리니지M 접속오류는 빙산의 일각이다.
엔씨소프트는 “재해(KT IDC 장애)가 발생하여 장시간 동안 플레이엔씨 게임 및 웹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하다”라며 리니지M 접속오류가 기약 없이 계속될 수 있음을 인정했다.
리니지M 접속오류는 2017년 6월 21일 출시 첫날 107억, 한국 역대 최고액인 일간 130억 달성, 2주 1000억, 첫 달 2256억 등 국내 모바일 게임 매출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애플리케
개발사 측은 “리니지M 접속오류 복구에 힘을 쏟아 빨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이용에 불편을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라고 양해를 구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접속오류를 초래한 재해 복구 완료 때까지 게임과 웹 서비스를 점검한다고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