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권창훈(디종 FCO)과 석현준(AC 트루아)이 94일 만에 맞대결을 펼쳤다. 그러나 이번에는 골 소식이 전해지지 않았다.
디종과 트루아는 2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열린 2017-18시즌 리그앙 24라운드 맞대결서 0-0으로 비겼다.
권창훈과 석현준도 그라운드를 밟았다. 다만 둘이 함께 서있던 시간은 극히 짧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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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창훈. 사진=AFPBBNews=News1 |
선발 출전한 권창훈은 73분을 소화했다. 후반 23분 석현준이 교체 투입된 지 5분 만이다. 석현준은 발목 부상 후 복귀 무대였다.
권창훈과 석현
한편, 디종과 트루아는 오는 25일 각각 SM 캉, 스타드 렌을 상대한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