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평창) 강대호 기자] CL(씨엘)과 EXO(엑소)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서 열정을 노래한다.
평창올림픽프라자 내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는 25일 오후 8시부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이 열린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배포자료에서 CL(씨엘)과 EXO(엑소)는 K-POP 대표주자로 소개됐다.
↑ CL(씨엘)과 EXO(엑소) 수호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사전기자회션 모습. 사진(평창)=천정환 기자 |
CL(씨엘)과 EXO(엑소)는 25일 오후 9시 3~16분 ‘열정의 노래’라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공연을 펼친다. 전통과 현대, 현대와 미래를 강렬하고 독창적으로 해석한 무대를 13분 동안 선보인다.
공식 유인물에 ‘독보적인 여성 아티스트’로 소개된 CL(씨엘)은 시선을 사로잡는 횃불 퍼포먼스와 ‘모두가 승리자’라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를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서
‘한류 열풍의 중심’으로 설명된 EXO(엑소)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서 K-POP과 현대미술의 융합에 도전한다.
EXO(엑소)와 함께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 등장할 것으로 예고된 미래를 상징하는 소품들은 ‘보는 즐거움’이 있을꺼라고 한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