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와 스플릿 계약을 하고 스프링캠프에 참가한 최지만(27·밀워키 브루어스)이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 좌익수로는 처음 선발출전, 2루타 포함 2안타를 기록했다.
최지만은 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 메리베일 베이스볼 파크에서 열
2안타 중 하나는 2루타로, 전날 3루타에 이어 연속 장타를 생산했다.
최지만의 시범경기 타율은 0.294에서 0.350(20타수 7안타)로 뛰어올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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