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NC 다이노스가 2018시즌을 앞두고 캐치프레이즈를 공개했다.
NC는 9일 "정규시즌 캐치프레이즈로 ‘2018 가슴 뛰는 여정 : 항해’로 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즌 방향성을 큰 바다로 나가는 항해로 잡고 ‘젊고 새로운 (Young & Fresh)’ 선수들이 앞장서서 가슴 뛰는 마음으로 다이노스라는 배를 이끌어 달라는 소망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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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다이노스가 2018 정규시즌 캐치프레이즈를 공개했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
이번 캐치프레이즈의 글꼴은 다이노스가 발산하는 젊은 에너지와 힘을 표현하기 위해 기성 글꼴을 사용
‘2018 가슴 뛰는 여정 : 항해’는 13일 시작하는 시범경기부터 창원 마산야구장 외부에 현수막 등으로 설치돼 NC의 새로운 시즌을 기다리는 팬들을 맞는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