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드FC 46 계체 후 라인재-임동환. 사진=로드FC 제공 |
로드FC 46 서전을 장식한 라인재가 주요 미들급(-84㎏) 선수 중 하나임을 재차 입증했다.
장충체육관에서는 10일 오후 3시부터 로드FC 46이 진행된다. 라인재는 제1경기(미들급)에 임하여 임동환을 만장일치 판정으로 제압했다.
라인재는 1승을 추가하며 종합격투기 공식전 7승 1무로 데뷔 8경기 연속 무패를 달렸다. 로드FC로 한정하면
4일 기준 라인재는 종합격투기 최대 랭킹 시스템 포털 ‘파이트 매트릭스’ 한국 미들급 TOP10 중 하나다. 로드FC 선수만 따지면 7위에 해당한다.
종합격투기 데뷔 3연승이 무산된 임동환은 1차례 라인재를 다운에 근접한 상태로 몰고 간 펀치 공격이 인상적이었으나 승리하기에는 부족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