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15일 예정돼 있던 시범경기 4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새벽부터 전국적으로 쏟아지고 있는 비로 인해 KBO는 11시 9분 오후 1시에 열릴 예정이었던 시범 경기가 모두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오후 1시에 열릴 예정이었던 대전(kt-한화), 사직(두산-롯데), 대구(SK-삼성), 마산(LG-NC) 총 4경기가 취소됐다.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인 넥센-KIA 경기는 아직 취소되지 않았다. 이 경기는 오후 5시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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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사직-대구-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시범경기 4경기가 모두 취소됐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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