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오는 26일 챔피언결정전 2차전이 열리는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천안지역기업인 (주)아라리오의 야우리 시네마와 캐릭터 공동 마케팅을 통해 적립한 배구 꿈나무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한다.
현대캐피탈은 2017-18시즌 천안 야우리 시네마에서 판매된 팝콘 컵 및 음료 컵에 선수 캐릭터를 적용해 배구꿈나무 지원금 500만원을 적립했다.
야우리 시네마 내에 선수단 캐릭터를 적용한 대형 팝콘 컵 구조물을 만들어 포토존으로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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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제공 |
이번 공동마케팅은 선수들의 재미있는 일러스트 이미지를 통해 지역 연고지 배구팀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현대캐피탈은 "코믹한 배구선수 캐릭터를 접목한 팝콘 컵은 극장을 찾
이번 공동마케팅을 통해 만들어진 배구 꿈나무 지원금은 천안 유소년 배구발전을 위해 천안 봉서중학교와 쌍용중학교 배구부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