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피시방에서 배틀그라운드 삼매경…‘아무도 몰라 편해’

↑ 이채영 MBC 드라마 ‘군주 - 가면의 주인’ 종방연 참석 모습. 사진=MBN스타 DB

이채영이 29일 tvN ‘인생술집’ 출연으로 다음 날 오전까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랭킹 상위권에 오르내리고 있다.

스포츠와도 인연이 제법 있는 이채영이다. 2017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 빛나는 ‘배틀그라운드’를 수시로 플레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PUBG주식회사가 개발한 ‘배틀그라운드’를 이채영이 즐기는 장소는 피시방. 이채영이 피시방에 가도 아무도 배우라고 신경을 쓰지 않고 다들 게임에 열중해서 편하다는 후문이다.

이채영은 프로야구 KBO리그 SK의 여성 앰배서더 격인 ‘와이번스 걸’ 출신이기도 하다. 2010년까지 SK 시구 및 화보 촬영 등의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두산 베어스 홈경기를 직접 관전하는 등 이채영이 본래 야구를 좋아한다는 증거를 찾기란 어렵지 않다.

이채영은 2014년 KBS 연기대상 여자 조연상을 받았다. 2018년에는 3월 26일 방영이 시작된 tvN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를 통해 안방을 찾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