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상하이'챔피언결정전 6차전…최근 받은 MVP 상금 3000위안, 얼마?

'배구여제' 김연경(30·상하이)이 31일 '중국 여자배구 슈퍼리그 챔피언결정전' 6차전을 톈진과 치릅니다.

7전 4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에서 상하이는 3승 2패를 기록 중입니다.

1승만 추가하면 정규 시즌 우승에 이어 챔프전 우승까지 거머쥐게 됩니다.


만약 상하이가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하면, 김연경은 한국, 일본, 터키에 이어 중국리그까지 4개국 리그 제패라는 대기록을 수립하게 됩니다.

김연경이 속한 상하이의 챔피언 결정전이 화제가 되면서, 최근 김연경이 중국 상하이팀의 MVP에 올라 3000위안의 상금을 받은 것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00위안은 한화로 약 51만 원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