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기아자동차와 KIA타이거즈는 올해에도 사회공헌 프로그램 ‘타이거즈 러브투게더’진행하며 ‘타이거즈 러브투게더 데이’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2018년 제 1회 ‘타이거즈 러브투게더 데이’는 4월 14일 광주 기아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경기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타이거즈 러브투게더’를 통해 적립한 기금(5억3000만원) 중 7500만원을 광주YMCA유소년야구단에 지원하여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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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 시구는 광주YMCA유소년야구단 선수 김상민군이 하고, 시타는 러브투게더 우수 참여 직원인 광주공장 시설관리팀 류재남 기사가 할 예정이다.
‘타이거즈 러브투게더’는 기아타이거즈의 선수 성적과 연계하여 기아자동차 및 KIA타이거즈 구단 임직원과 선수들의 자발적 기부참여로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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