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컬링 믹스더블 이기정(23)-장혜지(21)조가 4연승을 달렸다.
믹스더블 국가대표 이기정-장혜지조는 24일(한국시간) 스웨덴 외스테르순드에서 열린 2018 세계믹스더블컬링선수권대회 E조 4차전에서 독일에 5-3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이기정-장혜지조는 4연승에 성공, 캐나다와 E조 공동 선두를 유지했다.
![]() |
↑ 2018 세계믹스더블컬링 선수권대회에서 순항 중인 한국의 이기정-장혜지조. 사진=세계컬링연맹 공식 홈페이지 |
한국은 앞서 오스트리아와 가이아나, 아일랜드를 제압했고 이날 독일마저 꺾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