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국내 골프팬들은 ‘KLPGA CreaS F&C KLPGA’ 1라운드에서 장하나 선수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오는 26일(목)에 레이크우드CC에서 열리는 ‘KLPGA CreaS F&C KLPGA’’을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스페셜 9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5.79%가 장하나 선수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1번 선수로 지정된 최혜진은 66.86%의 언더파 지지율을 획득했고, 3번 홍란과 4번 지한솔은 각각 53.32%와 59.01%의 지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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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천정환 기자 |
반면, 5번 하민송과 6번 임은빈, 그리고 7번 서연정은 각각 44.20%와 36.20%, 36.35%로 오버파 확률이 더 높을 것으로 전망한 골프팬이 다수를 차지했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장하나가 3~4언더(34.37%)로 가장 좋은 성적을 예고했고, 최혜진과 홍란, 지한솔은 1~2언더파가 최다 투표율을 기록했다. 반대로 하민송과 임은빈, 서연정은 1~2오버가 1순위를 차지해 어려운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됐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과 베팅금액을 곱한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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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8회차
한편, 골프토토 게임은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