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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 = 연합뉴스] |
오승환은 2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와 방문경기에서 6회말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등판, 1이닝을 2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았다.
오승환의 평균자책점은 2.38에서 2
3-4로 역전을 허용한 토론토는 오승환을 급하게 마운드에 올렸다.
첫 타자를 파울팁 삼진으로 처리한 오승환은 두번째 타자와 세번째 타자를 3루수 땅볼, 헛스윙 삼진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투구 수는 18개였고, 최고 구속은 시속 150㎞까지 찍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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