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탁구단일팀 시범경기 혼합복식 [사진 = 연합뉴스] |
대한탁구협회는 3일 스웨덴 할름스타드에 참가 중인 여자 대표팀이 북한과 이날 단체전 8강 남북대결이 예정돼 있었지만 단일팀 구성에 합의함에 따라 경기 없이 4강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한국 탁구가
당시 단일팀에는 여자 단체전에서 현정화와 북한의 리분희 등을 앞세워 중국의 아성을 허물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단일팀 성사는 토마스 바이케르트 국제탁구연맹(ITTF)의 주선에 따른 것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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