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오는 12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와 홈경기에 ‘오렌지팬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오렌지팬데이는 구단 고유의 색인 오렌지색상을 활용한 이벤트로, 매월 처음 열리는 토요일 홈경기에 실시하고 있다.
5월 오렌지팬데이에는 럭키박스 제공, 기념품 제공, 선수들의 독수리한마당 공약 이행, 연예인 시구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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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색 패션을 착용한 관중 50명에게는 오후 2시부터 최신형 스마트폰, 구단 상품이 무작위로 담긴 럭키박스를 제공한다. 오렌지 마스크도 5,000개도 중앙출입구에서 선착순 배포한다.
양성우와 오선진은 이날 경기에 앞서 팬 300명에게 선착순으로 커피를 배포하는 ‘커피트럭 이벤트’를 연다. 지난해 열린 독수리한마당에서 두 선수는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하며 커피트럭 이벤트를 공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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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는 한화이글스와 유명 가구브랜드 일룸 간 스폰서십 협약식이 진행된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