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샴성 라이온즈 주장 김상수(28)가 14일 굳센병원 후원으로 모교인 대구 협성경복중학교에 야구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대구시 소재 정형외과 병원인 굳센병원은 평소 유소년 야구선수들의 치료를 돕는 등 연고지 유소년 선수들을 지원했다.
김상수와 굳센병원은 “어린 선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
↑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