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국내 골프팬들은 ‘KPGA SK telecom 오픈 2108’ 1라운드에서 이형준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오는 17일 스카이72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리는 ‘KPGA SK telecom 오픈 2018’을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11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59.16%가 2번 선수 이형준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1번 선수로 지정된 이정환이 57.50%로 이형준과 거의 비슷한 언더파 지지율을 획득했고, 7번 황인춘이 54.93%로 뒤를 이어 과반수 언더파 투표율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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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K스포츠 DB |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1~2오버 항목이 1순위를 차지한 이승택(23.97%)외에 6명의 선수들이 모두 1~2언더파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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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11회
한편, 골프토토 게임은 선수의 개인 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 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 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