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미니애폴리스) 김재호 특파원] 밀워키 브루어스의 최지만,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다.
최지만은 21일 오전 3시 10분(한국시간) 타겟필드에서 열리는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 3연전 마지막 경기 6번 지명타자로 출전 예고됐다. 앞선 2경기에서 지명타자, 1루수로 출전했던 그는 이번에는 다시 지명타자로 나선다.
앞선 두 경기 8타수 2안타 1홈런을 기록한 그는 이번에는 우완 제이크 오도리치를 상대한다. 빅리그 데뷔 이후 첫 대결.
↑ 최지만이 이번에는 지명타자로 나선다. 사진=ⓒAFPBBNews = News1 |
밀워키는 로렌조 케인(중견수) 크리스티안
밀워키 선발은 3승 3패 평균자책점 3.08을 기록중인 주니어 게라가 나선다. greatm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