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조마' '스마일' '공놀이야' '개그콘서트' 등 6개 팀이 참가해 다음 달 16일까지 풀리그를 벌이고, 2·3위 팀의 플레이오프 승자가 1위 팀과 다음 달 23일 우승을 다툽니다.
우승팀에게는 상금 500만 원, 2위 팀과 3위 팀에게는 각각 300만 원과 100만 원이 수여됩니다.
경기는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와 9시 30분 야간경기로 치러지고, 입장권은 무료입니다.
'조마조마'와 '이기스'가 맞붙는 개막전에는 선동열 야구 대표팀 감독이 시구자로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