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윤규 기자] 미국 스포츠매체 야후스포츠가 브라질의 월드컵 우승 확률을 20%로 점쳤다.
야후스포츠는 22일(한국시간) ‘2018 월드컵 팀 프리뷰’ 브라질 편을 통해 전력을 분석하고 월드컵 전망에 대해 평가했다.
앞선 15일 발표한 파워랭킹에서 브라질을 2위로 평가한 야후스포츠는 브라질의 E조 우승 확률을 80%, 월드컵 우승 확률을 20%로 예측했다. 전체 32개의 참가국 중 현재까지 평가한 20개 팀 가운데 가장 높은 확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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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후스포츠가 브라질 대표팀의 월드컵 우승 확률을 20%로 평가했다. 사진=AFPBBNews=News1 |
하지만 불안요소에 대해서도 잊지 않았다. 야후스포츠는 “다니엘 알베스(PSG)가 무릎 십자인대 부상으로 이탈한 점, 네이마르의 부상이 아직 완쾌되지 않은 점이 문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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