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윤규 기자] 강광회(50) 심판위원이 2000경기 출장까지 한 경기를 남겨뒀다.
한국야구위원회(KBO)의 강광회 심판위원은 23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넥센-SK전에서 개인 통산 2000경기에 출장한다.
강광회 심판의 2000경기 출장은 KBO 리그 통산 9번째이며, 가장 최근인 2016년 최수원 심판위원에 이어 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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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광회 심판(좌)이 개인 통산 2000경기 출장을 눈앞에 뒀다. 사진=MK스포츠 DB |
KBO 심판위원으로 1995년 첫발을 내디딘 강광회 심판은 1997년 4월 12일 전주 LG-쌍방울전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2008년 6월 21일 무등 두산
강광회 심판위원의 2000경기 출장 시상은 오는 6월 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릴 넥센과 kt의 경기에 앞서 있을 예정이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