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황석조 기자] NC 다이노스 우완투수 장현식(23)이 복귀에 속도를 내고 있다.
23일 잠실 LG전을 앞둔 김경문 NC 감독은 경기 전 “(현식이가) 금요일(25일) 한 번 더 던진다. 던지고 난 뒤 몸상태를 파악해 (등록을) 결정할 예정”라고 말했다. 장현식은 22일 익산에서 열린 kt와의 퓨처스경기에 등판해 2⅓이닝 1피안타 1볼넷 2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총 30구를 던졌다. 김 감독은 장현식을 2군에서 한 번 더 점검한 뒤에 상태에 따라 복귀시점을 정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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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우완투수 장현식(사진)이 복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MK스포츠 DB |
지난해부터 주목받는 우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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