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남양주) = 김재현 기자] 28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에코 제2 야구장에서 제 1회 MK스포츠배 연예인 야구대회가 개막됐다.
공놀이야와 스마일의 경기에서 스마일의 강성범이 2루수를 보고 있다.
이날 개막전에 앞서 선동열 야구국가대표 감독이 시구를, 아리아리걸스 야구단 박기량이 시타를 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한편 그룹 칸의 유나킴과 전민주가 애국가를 열창했다.
‘개그콘서트’와 ‘공놀이야’, ‘스마일’과 ‘조마조마’, ‘이기스’와 ‘플라베어스’ 등 6팀이 참가하는 MK스포츠배 연예인 야구대회는 28일 개막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두 경기씩 진행되며 결승전은 오는 7월 23일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