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리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내야수 강정호가 트리플A에서 두 경기 연속 침묵했다.
구단 산하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 소속으로 재활경기를 치르고 있는 강정호는 13일(한국시간) 빅토리필드에서 열린 톨레도 머드헨스(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산하)와의 홈경기 3번 3루수로 출전,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트리플A 2경기에서 8타수 무안타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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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호는 트리플A에서 아직 안타가 없다. 사진= MK스포츠 DB |
4회와 7회에는 모두
팀은 5-2로 이겼다. 3회에만 5득점을 뽑으며 앞서갔고 리드를 지켰다. 롯데자이언츠에서 뛴 경력이 있는 짐 아두치는 톨레도 1루수로 선발 출전, 6회초 2타점 2루타를 때렸다. greatm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