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윤규 기자] 6.13 지방선거를 맞아 ROAD FC(로드FC) 소속 파이터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윤준과 임소희는 사전투표를 통해 이미 한 표를 던졌고,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을 필두로 황인수, 김대성, 신동국, 이수연, 천선유, 홍윤하 등이 13일 본 투표에 참여했다.
2017년 결혼해 아버지가 된 권아솔은 “이번엔 딸을 안고 투표하러 다녀왔다. 아직 투표하지 않은 분들 모두 국민의 권리 멋지게 행사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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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AD FC의 파이터들이 투표 참가를 인증했다. 사진=ROAD FC 제공 |
한편 ROAD FC는 역대 최고의 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ROAD TO A-SOL’을 4강전까지 진행했다. 샤밀 자브로프와 만수르 바르나위가 결승에 진출했다. 두 파이터의 대결에서 이긴 승자는 챔피언 권아솔과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 XIAOMI ROAD FC 048 / 7월 28일 원주 종합체육관
[미들급 통합 타이틀전 차정환 VS 최영]
[미들급 황인수 VS 양해준]
[아톰급 이예지 VS
[미들급 라인재 VS 전어진]
[라이트급 신동국 VS 하야시 타모츠]
[미들급 김대성 VS 이종환]
◆ XIAOMI ROAD FC YOUNG GUNS 39 / 7월 28일 원주 종합체육관
[밴텀급 유재남 VS 한이문]
[라이트급 김형수 VS 전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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