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윤규 기자] 유소연(28)이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 투어 마이어 클래식 우승에 힘입어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렸다.
유소연은 19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랭킹에서 평균 포인트 6.47, 합계 297.82로 5위에 올랐다.
5월 21일 랭킹에서 6위로 내려간 유소연은 18일 마이어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5위를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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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어 클래식 우승을 차지한 유소연이 세계랭킹 5위에 올랐다. 사진=AFPBBNews=News1 |
오지현(22)은 17일 KLPGA 투어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면서 지난 주 52위
10위권 내에서 큰 변화가 없었던 반면 20위권에서는 약간의 변동이 있었다. 리디아 고(21·뉴질랜드)가 16위에서 14위로 상승했고, 전인지(24), 미셸 위(29·미국), 고진영(23)이 15~17위에 랭크됐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