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윤규 기자] 발목 부상으로 잠시 휴식을 취한 세계 랭킹 20위 정현(22)이 다시 코트로 돌아간다.
아스팔 클래식의 공식 홈페이지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올해 대회에 정현이 참가한다고 알렸다.
정현은 발목 부상이 완쾌되지 않아 5월 8일 ATP 투어 마드리드 오픈 1회전 이후 한달 이상 경기에 나서지 않고 있다. 그가 아스팔 클래식에 정상적으로 출장할 경우 약 6주 만의 복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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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이 복귀 첫 무대로 아스팔 클래식을 선택했다. 5월 BMW 오픈 4강전 당시 모습. 사진=AFPBBNews=News1 |
세계 랭킹 5위 그리고르 디미트로프(27·불가리아)를 필두로 8위 케빈 앤더슨(32·남아
정현 역시 이들과 마찬가지로 아스팔 클래식에 출전해 윔블던 오픈을 정조준할 것으로 보인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