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국내 골프팬들은 ‘LPGA KPMG 여자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박인비(30)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28일 미국 일리노이에서 열리는 ‘LPGA KPMG 여자PGA 챔피언십’을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17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5.70%가 1번 선수 박인비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3번 브룩 헨더슨이 60.34%로 뒤를 이었고, 6번 유소연(45.81%), 4번 김효주(55.65%)가 과반수 언더파 투표율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 |
↑ 사진=AFPBBNews=News1 |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1~2오버가 1순위를 차지한 제시카 코다(25.45%)를 제외한 6명의 선수가 모두 1~2언더파를 기록했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과 베팅금액을 곱한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
한편, 골프토토 게임은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