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 = 연합뉴스] |
추신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인터리그 홈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5타수 1안타를 쳤다.
시즌 타율은 0.285에서 0.284(303타수 86
앞선 4번의 타석에서 무안타로 침묵한 추신수는 2-3으로 끌려가던 9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안타를 쳤다.
이 안타로 추신수는 지난달 14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부터 이어 온 연속 경기 출루 행진을 39경기로 연장했다.
팀은 2-3으로 패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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