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윤규 기자] 여자 연예인야구단 아리아리걸스(단장 노현태)가 다원청소년야구단에 1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후원했다.
아리아리걸스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스크린야구대회를 열고 다원청소년야구단에 야구용품을 지원했다”고 알렸다.
이번 대회는 다원복지재단 소속의 다원청소년야구단에게 1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으며 아리아리걸스 멤버 약 20여명이 참여, 4개 조로 나뉘어 토너먼트 전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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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연예인야구단 아리아리걸스가 다원청소년야구단에 1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후원했다. 사진=아리아리걸스 제공 |
총 5시간에 걸쳐 진행된 치열한 토너먼트전 끝에 배우 정재연을 주장으로 한 ‘우리가 예뻐요’ 팀이 애즈원 이민이 주장으로 활약한 ‘우리가 더 예뻐요’ 팀을 결승전에서 9-5 스코어로 누르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우승팀 코치이자 아리아리걸스의 감독인 노현태는 “평창 동계올림픽 응원 및 연예인야구리그, 각종 행사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