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김국영(27·광주시청)이 일본 그랑프리 시리즈 대회서 2관왕을 달성했다.
김국영은 8일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이 대회 남자 100m 종목에서 10초 20을 기록, 대회 신기록을 작성했다. 김국영은 200m 종목에서도 20초 52를 기록하며 100m에 이어 2관왕 달성에 성공했다. 김국영은 대회 MVP에 올랐다.
↑ 김국영(사진)이 일본에서 열린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100m와 200m를 모두 우승하며 대회 MVP에 올랐다.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