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12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kt 니퍼트가 경기 전 외국인 최조 100승과 1000 탈삼진 시상식을 가졌다.
니퍼트가 오재원, 박경수 양 팀 주장들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완패를 당한 kt는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굳건히 리그 선두를 지키고 있는 두산은 kt전 위닝시리즈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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