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KBO가 품다’ 캠페인을 진행한다.
‘KBO가 품다’는 무연고 아동을 지원하는 캠페인으로서 국가대표 로고와 색상으로 제작된 팔찌인 ‘I&I연결고리’를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2018 KBO 올스타전에서 첫 선을 보이는 I&I연결고리는 ‘I(나)와 I(아이)를 잇는 연결고리’라는 의미가 담겨있으며, 오는 13일과 14일 올스타전이 열리는 울산 문수구장 야외광장 투게더 존 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스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실 팔찌 1만5000원, 끈 팔찌는 5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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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무연고 아동을 지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KBO 제공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스에서는 I&
한편, 올스타전 투게더 존에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스포츠안전재단, 울산광역시 등 여러 단체 부스가 운영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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