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는 오늘도 나갔다.
추신수는 14일(한국시간) 오리올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경기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3회초 상대 선발 알렉스 콥을 상대로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
1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볼카운트 1-1에서 낮게 떨어지는 스플리터를 공략, 좌익수 방면 라인드라이브 안타를 뽑았다.
![]() |
↑ 추신수의 출루 행진은 계속된다. 사진=ⓒAFPBBNews = News1 |
추신수는 앞선 48경기에서 매 경기 출루
추신수의 안타로 텍사스는 1사 1, 3루 득점 기회를 맞았다. 그러나 다음 타자 엘비스 앤드루스가 병살타를 때리며 득점에는 실패했다. greatm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