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14일 1군 코칭스태프를 개편했다.
후반기를 맞아 수비력 향상을 위해 손지환(40) 퓨처스팀(2군) 수비코치를 1군 수비코치로 승격했다.
박계원(48) 1군 수비코치는 루키팀 수비·작전 코치로 이동했다.
↑ 손지환 코치. 사진= SK와이번스 제공 |
SK는 48승 37패 1무로 전반기를 3위로 마쳤다. 실책이 61개로 10개 구단 중 세 번째로 많았다.
한편, SK는 17일 NC 다이노스와 홈경기로 후반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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