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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권, 노쇠한 독일전차에 굿바이 키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SI는 18일(한국시간) "한국은 조별리그 탈락이 거의 확정된 상태에서 (세계 최강) 독일을 2-0으로 꺾는 이변을 만들었다"라며 "다만 한국 대표팀은 스웨덴과 멕시코전에서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선보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매체는 "특히 신태용 감독은 스웨덴전에 과도한 집착을 보였는데도 별다른 모습을 펼치지 못했다"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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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亞, 남미에 첫 승리한 날이야` [AP = 연합뉴스] |
아시아 팀으로는 유일
3위는 무적함대 스페인을 꺾고 8강에 진출한 개최국 러시아가 차지했다.
한국 대표팀과 같은 조에 속했던 스웨덴은 4위 자리에 올랐다.
최하위인 32위 자리엔 한국에 일격을 당해 16강 진출에 실패한 독일이 올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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