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오는 28일(토)과 29일(일)에 벌어지는 국내프로축구 K리그1 6경기와 일본 프로축구 J리그 8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21회차 게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차는 24일(화) 오전 9시30분부터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발매 마감은 28일 오후 5시50분이다.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K리그에서는 28일 오후 7시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시작되는 서울-경남(9경기)전을 비롯해 같은 날 열리는 전남-인천(10경기), 상무-포항(11경기), 그리고 다음 날인 29일에 벌어지는 수원-강원(12경기), 대구-전북(13경기), 제주-울산(14경기)전 등이 대상경기로 선정됐다.
이어 J리그에서는 28일 오후 6시에 닛산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요코하마-시미즈전(1경기)을 시작으로 나고야-삿포로(2경기), 센다이-세레소 오사카(3경기), 쇼난-가와사키(4경기),
이밖에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21회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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