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이문규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대표팀이 존스컵 첫 경기에서 대승을 거뒀다.
여자농구대표팀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대만 뉴타이베이 신장체육관에서 열린 2018 윌리엄존스컵 1차전 대만 B와의 경기에서 81-64로 승리했다.
초반부터 한국이 주도권을 잡았다. 특히 외곽에서는 강이슬을 필두로 3점슛 12개가 쏟아지면서 경기를 쉽게 풀었다.
김한별은 골밑을 든든히 지키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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