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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축구협회 로고 /사진=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캡처 |
한국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으로 스페인 출신 키케 플로레스가 유력 후보로 언급됐습니다.
스페인 언론 'AS'는 현지시간으로 어제(9일) "대한축구협회(KFA)가 플로레스를 대표팀 감독 후보로 낙점했으며 오퍼를 보냈다"며 "계약기간은 카타르 월드컵까지 2022년이다"라고 보도했습니다.
플로레스는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 참가한 스페인 국가대표 출신 지도자입니다. 그동안 발렌시아, 마드리드 등
특히 2009년부터 2010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끌어 인정받았습니다.
앞서 플로레스를 두고 이집트와 스페인 등 여러 나라가 축구 대표 감독으로 플로레스를 언급했으나 불발됐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