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배우 한상진이 오는 12일 오후 6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프로야구 KBO리그 경기 시구자로 나선다.
넥센 박병호와 이정후의 열혈 팬으로 알려진 한상진은 등번호 111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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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상진. 사진=김재현 기자 |
한상진은 “박병호, 이정후 등 선수들 앞에서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다. 넥센의 정규시즌 1위, 한국시리즈 우승, 팬에게 가장
한상진은 KBS2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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