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상철 기자] 박예린(18·부산체고)과 안세현(23·울산SK텔레콤)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수영 50m 결선에 진출했다.
박예린과 안세현은 2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접영 50m 예선에 출전했다.
예선 3조의 박예린은 26초72의 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전체 26명의 선수 중 네 번째로 좋은 기록이었다.
↑ 안세현(사진)과 박예린이 접영 50m 결선에 진출했다. 사진(인도네시아 자카르타)=천정환 기자 |
한편, 박예린과 안세현이 출전하는 여자 접영 50m 결선은 오후 8시13분 열릴 예정이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