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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종목 석권을 향해 [사진출처 = 연합뉴스] |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양궁 여자 리커브 예선 라운드에서는 강채영(22·경희대), 이은경(21·순천시청), 장혜진(31·LH)이 나란히 1, 2, 3위를 차지했다.
강채영은 70m 거리에서 총 72발을 쏘는 예선에서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681점을 기록, 중반까지 선두를 달리던 이은경을 1점 차로 제쳤다.
아시안게임 예선이 이번 대회부터 70mX72발 라운드로 치러지면서 강채영의 이날 기록은 자동으로 대회 신기록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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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종목 석권을 향해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장혜진은 677점을 쐈다.
남녀 리커브 본선은 23일부터 시작되며, 메달 주인공은 27일과 28일 가려진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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