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한국 여자볼링이 금메달 낭보를 전했다.
이나영-류서연-이연지-한별-김현미-백승자로 구성된 한국 여자볼링팀은 24일 팔렘방 JSC볼링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볼링 경기서 금메달을 수확했다. 지난 2
이날 전반 블록부터 2위 말레이시아를 앞서며 순항한 한국은 후반 때도 흔들리지 않고 리드를 지켜냈다. 한국은 총 8338점을 획득하며 2위 말레이시아(8149점)와 3위 대만(7969점)을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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