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재현 기자] 5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18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3회 말 무사 1루에서 두산 김재환이 2점 홈런을 쳐 34호를 기록했다.
김재환은 3년 연속 30홈런과 100타점을 달성했다.
최주환이 김재환의 홈런에 환하게 웃고 있다.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두산은 전날 KIA전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7위의 KIA는 두산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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