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투 기성용 사진=MK스포츠 |
7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이 열렸다.
이날 경기에는 이재성(전반 35분)과 남태희(후반 33분)의 연속 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벤투 감독은 2018 러시아 월드컵 후 국가대표 은퇴를 시시한 기성용을 중용할 의사를 피력하며 “기성용은 기술력이 상당히
이어 “난 선수들 기용할 때 두 가지를 고려한다. 우리의 플레이 스타일이 첫째, 각 경기별로 나설 전략이 둘째다”라고 설명했다.
벤투 감독은 “공을 전환하는 능력이 정확하다”라며 “그리고 내가 아는 한 기성용은 대표팀을 위해 뛸 것이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고 자신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