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KT 소닉붐 농구단이 자체 대학생마케터 육성 프로그램인 프런티어즈를 선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 프런티어즈는 KT소닉붐이 대학생들에게 스포츠마케팅 실무경험과 이론을 교육하여 스포츠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준비한 프로젝트다.
프런티어즈로 선발된 자에게는 라운드별 소정의 활동비와 전문강사를 활용한 스포츠 역량 강화 교육의 기회가 부여된다. 또한 홈경기 지원업무를 통해 실무에 필요한 업무와 지식을 습득할 수 있으며 활동기간이 종료되면 kt sports 공인 수료증과 더불어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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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T 소닉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