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엔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체육회, 가맹단체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체육인지원센터는 장애체육인을 지원하는 허브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구축됐으며 앞으로 통합 지원기능을 하는 허브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면서 "선수위원회 사무국도 체육인지원센터로 이전해 협조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이명호 / 대한장애인체육회장
- "선수들이 간편하게 올 수 있고 갖고 있는 고민도 논할 수 있고 해결방안도 찾아보고, 교육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열었습니다. 장애인체육선수들이 선수 생활을 마치고도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서 삶의 활력소가 될 수 있는 귀한 공간이 됐으면 합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
영상취재 : 김근목 VJ